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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
밤에 화장실에 자주 가십니까?
유로센터비뇨기과는 비뇨기과전문의료기관으로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정회원이 진료합니다.
과민성방광이란
과민성방광이란, 말 그대로 방광이 과도하게 민감한 것을 말합니다. 방광에서 소변을 저장하는 동안 방광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자주 수축하여 급하게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들고, 소변을 자주 보는 증세를 과민성방광이라고 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이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들어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전체 여성의 20~30% 정도가 과민성방광 증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입니다. 최근 비뇨기과학회에서 국내 20~40대 여성 3372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약50% 가까이 되는 높은 수치에서 과민성방광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과민성방광의 자가진단법
두가지 이상 해당되신다면 과민성방광에 해당됩니다.
질이완 자가체크리스트
2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화장실에 가야 한다.
하루(24시간)에 8회 이상 화장실에 간다.
화장실에 갈 때까지 소변을 참기 힘들다.
주위에 화장실이 없거나, 고속버스를 타면 불안해진다.
부부관계시 소변을 미리 보았는데도 소변이 마렵다.
자다가 일어나서 한번 이상 화장실에 간다.
외출할 때 소변 문제로 패드나 요실금용 기저귀를 착용한다.
때로는 화장실에 가는 도중에 참지 못하고 젖을 때가 있다.
예배를 볼 때난 극장에 갈 때 화장실에 빨리 가기 위해 복도 쪽에만 앉는다.
과민성 방광은 왜 걸릴까요?
  • 스트레스 및 심리적 요인
  •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며 우울증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방광에서 감각을 감지하는 감각신경이 자극을 받거나 민감해져서 과민성방광이 생길수 있습니다.
  • 신경계 질환(Incontience)
  • 수술 및 출산으로 인한 신경계질환이 있으면 대뇌에서 소변을 보지 말라고 억제신호를 약하게 보내거나 혹은 보내지 못하게 되어 그만큼 자주 소변을 보러가게 됩니다.
  • 방광의 자극
  • 방광의 자극은 방광을 과도하게 수축하게 만들어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는 과민성방광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성의 복압성 요실금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방광염, 질염, 그리고 체중조절을 위해 이뇨제를 먹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과민성방광의 진단법은?
개인별 상세한 병력청취만으로 과민성방광의 진단이 가능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아래의 몇가지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합니다.
01 소변검사를 포함한 세균검사(유전자검사)
소변검사를 포함한 유전자검사는 성전파성 질환, 질염, 성기궤양 그리고 요로감염 원인균을 진단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02 배뇨일기
3일간 연속으로 기록합니다. 하루 중 배뇨의 시간과 양을 기록합니다. 배뇨일지는 환자에게는 번거롭지만 본인의 배뇨상태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고, 치료전후의 결과를 비교하는데 아주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03 요역동학 검사(UDS)
요도를 통해 소변줄(카테터)를 방광 내에 삽입하고 이를 통해 생리식염수를 서서히 주입하여 방광의 용적, 방광과 요도의 압력을 측정하여 방광의 기능을 평가하는 정밀검사입니다.
과민성방광과 방광염의 차이점
흔히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어려운 증상이 있으면 모두 오줌소태라고 하고 방광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방광염은 평소에 배뇨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소변이 급하고 참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방광이 세균에 감염이 되어서 염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턴가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어려우며 밤에 깨어서 소변을 본다면 과민성방광일 가능성이 높은데 방광염과 달리 소변검사에서 이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