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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전립선비대증, 40~50대부터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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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로센터비뇨기과 작성일26-09-01 10:06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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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립선비대증(전립선증식증) 환자는 약 165만 명으로, 2021년보다 약 22%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40~50대부터 환자가 늘기 시작해 60~70대에서 높은 비중을 보입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서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남성 생식기관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커지면 요도를 압박해 배뇨 불편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빈뇨, 절박뇨, 약한 소변 줄기, 잔뇨감, 야간뇨, 배뇨지연 등입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잔뇨가 늘면서 요로감염이나 방광결석, 급성 요폐 등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신장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평소에는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는 수분 섭취를 조절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체중 관리, 적절한 배뇨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불편할 정도로 지속된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통해 전립선 크기, 요속, 잔뇨량, 소변검사, 전립선 관련 수치 등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치료는 증상의 정도와 전립선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나 수술적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리줌(Rezum) 수증기 치료도 선택지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리줌은 수증기 에너지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줄이는 방식의 최소침습 치료로, 환자의 상태와 전립선 크기 등을 확인한 뒤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흔히 나타날 수 있지만, 배뇨 불편을 단순한 노화로 넘기기보다는 증상이 반복될 경우 적절한 시기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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