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배려로 극복하자 - 여성성기능장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5-24 10:38 조회1,051회 댓글0건본문
남편의 배려로 극복하자 - 여성성기능장애
‘이유 없는 아내의 부부관계 거부는 이혼사유가 된다. ‘는 판례가 있다는데 과연 이유 없는 거부는 존재하는가?
이유가 있어도 말하지 못함이며 알아주지 않기 때문은 아닌가? 성생활에 장애가 생기는 것은
남성과 여성에 반반씩의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성성기능장애는 최근 신약의 개발로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는 반면
여성성기능장애에 대해서는 아직도 관심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이나마 여성성기능장애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자.
여성성기능장애의 종류에는 성욕망장애, 성흥분장애, 극치감장애, 성교통증장애 등이 있으며
성욕망장애는 성적환상과 욕구가 결핍된 성욕저하장애와 성행위 자체를 혐오하거나 거부하는 성혐오장애로 다시 분류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무조건 금기시하는 성문화와 성교육의 부족이 중요한 원인이며 만성 스트레스나 불안 또는 우울증의 결과로도 나타난다.
성경험이나 성적 자극이 부족한 경우에도 발생하며 갱년기 여성에서는 여성호르몬의 결핍으로 질 분비물이 부족한 경우 발생하며 질 경련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여성의 성기능장애를 치료하는데 있어서도 남편의 배려가 필수적인 조건이다.
여성의 성 반응주기는 욕망기, 흥분기, 고조기, 극치기, 해소기 등으로 나뉘는데 남성의 그것과 완전히 다르며,
각 단계가 차지하는 시간과 중요성도 남성들의 생각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첫 번째, 남성은 저돌적으로 달려들어 성관계에 몰입하는 반면
여성의 경우는 초기단계인 욕망기와 흥분기를 충분히 천천히 즐기기를 원한다.
둘째로 흔히들 고조기와 극치기를 성관계의 클라이맥스로 생각하지만
여성들은 이에 못지않게 해소기에 맛보는 긴장의 해소와 이완감, 그리고 파트너와 함께 느끼는 행복감을
더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관계가 끝나자마자 ‘오늘 어땠어?’ 하면서 무슨 숙제라도 끝마친 양 자기과시에 열중하거나
벌떡 일어나 담배를 피우거나 물을 마시는 등 여성을 홀로 남겨 두는 행위는 절대 금물이다.
이런 경우 아무리 훌륭한 피스톤운동을 해냈다 해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 여성은 허전함이나 상실감을 느끼게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어젯밤에 나도 모르게 아내에게 무심한 말이나 행동으로 성기능장애의 씨앗을 뿌리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이켜 보시길 바란다.
의학박사/비뇨기과 전문의
유로센터비뇨기과 대표원장 : 엄민식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