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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不用說 - 정력이 좋아지고 싶다면 자주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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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5-24 11:49 조회1,6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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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不用說 - 정력이 좋아지고 싶다면 자주 써라!


 


 




술자리에서의 음담패설 중에 이러이러한 남자가 정력이 좋단다.


이런 여자가 명기란다 하는 말들을 하곤 한다.


필자의 경우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항간의 설들을 전문가적 입장(?)에서 평가해줄 것을 강요받거나


뭔가 신통한 비법이라도 가지고 있지 않느냐는 기대의 시선을 받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성이야말로 가장 사적인 문제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기 위한 자료의 수집 자체가 어렵지 않은가?


더구나 객관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선 같은 조건하에서의 성적 흥분도를 비교해야만 하는데 그


러기위해선 남녀 실험대상자가 뇌파, 심장기능 모니터기구 등을 몸에 붙인 상태로


성관계가 이뤄져야 하겠지만 이런 상태에서 정상적인 성관계가 이뤄질리 만무하지 않겠는가?


학문적 연구소의 풍경이라기보다 엽기성인방송 녹화장 분위기라는 게 더 어울리겠다.



요즘에도 독도문제로 괴상한(?) 민족성을 보이고 있는 일본의 경우엔


그 민족성만큼 엽기적인 연구결과를 내놓은 적이 있는데


다양한 상대를 섭렵한 매춘여성들을 평가단으로 구성하여 어떤 남성이 정력이 좋은가 하는 조사를 했더랬다.


그 결과에 따르면 목소리가 굵은 남성보다 높고 가는 톤의 남성이,


가슴에 털이 많아 야성미 넘치는 남성보다는 팔다리가 매끈하고 털이 없는


소위 ‘마른 장작’ 스타일의 남성이 정력이 좋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호르몬과 관계가 있을 듯 하며 뚱뚱한 것 보다는


마른형의 체구가 각종 성인병에 노출될 위험도 적으니 그런 게 아닌가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성관계를 꾸준히 해온 남성과 여성에서


성감이나 성적 기능들이 오랜 기간 금욕생활을 한 경우에 비해 월등하다는 설에는 공감이 간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근육이 발달하고 그 근육으로의 혈관이 튼튼해지는 것처럼


음경의 혈관도 자꾸 일을 해야만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용불용설’에 적용해도 좋을 듯한 결과다.



술자리가 무르익을 즈음 필자가 동반자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정력이 좋아지려면 가장 하지 말아야할 것이 흡연이요,


꼭 해야 할 것이 걷기와 케겔운동이라고. 그리고 오늘밤부터라도 자주 자주 아내와 땀을 흘려보라고.


 



 


의학박사/비뇨기과 전문의


유로센터비뇨기과 대표원장 : 엄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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