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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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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형 (61.♡.219.46) 작성일11-05-02 10:59 조회88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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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4세 남성입니다.


약5년전 폐암수술후 약2년전 부터 아래와 같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1.야간에 수면시간에 관계없이(잠자리 3-4시간경과후) 소변1회 보며 주간에는 소변보는데 아무지장 없음


2.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옴


3. 소변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량도 많은편이 아니며 소변후 개운치가 않음


4. 소변을 본후 잠을 잠을 이루지 못함


5. 성관계시 발기는 되나 사정이 않되는데 전립선 때문인가요


6. 치료방법및 비용문제도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유로센터님의 댓글

유로센터 아이피 220.♡.255.5 작성일

안녕하세요?
유로센터비뇨기과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자분은 전립선비대증이 의심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초기증상일 때에는 요도를 약하게 압박하다가 점점 자라면서 요도를 강하게 막게 됩니다. 흔히 파이프에 녹이 슬어서 수돗물이 약해지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첫 증상은 대개 오줌발이 가늘어 지거나 한참 뜸을 들여야 오줌을 누게 됩니다. 점점 심해지면서 오줌을 자주 누게 되고, 오줌을 다 보신 것 같은데 소변이 뚝뚝 떨어져서 구두를 적시거나 바지를 적시게 되십니다. 또 이때쯤 되시면 주무시다가 일어나서 오줌을 자주 누게 되는데 심한 경우에는 자다 깨다를 반복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낮에 활력을 잃거나, 만성피로를 호소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의 검사로는 요 검사, 직장내진, 잔뇨 검사, 초음파검사, 내시경검사, 전립선특이항원수치(PSA), 방광기능검사 등을 시행할 있고, 증상에 따라서 검사를 더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 만성전립선염, 신경인성방광, 방광결석, 요도협착, 방광경부수축, 전립선암 등과 구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수술을 통한 치료가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을 하여 막혀 있는 ‘소변길’을 넓혀 줍니다. KTP레이저를 이용하여 내시통을 통해 눈으로 전립선을 확인하며 필요한 부위만 선택적으로 전립선조직을 기화시켜 제거하는 수술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플라즈마 카이네틱 슈퍼펄스 시스템(GYRUS)이라는 장비를 통한 수술로 ‘소변길’을 넓혀주어 배뇨장애로 인한 고통을 치료합니다.

본원에서 시행하는 레이저수술은 입원이 필요없이 당일수술후 당일퇴원합니다.
보험적용이 되며 영양제투여 등 선택사항에 따라 달라지지만 약 80만원 전후의 비용이 듭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수술과 치료뿐 아니라 관리를 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생활 속에서 예방이 가능합니다.
한국남성에게서 전립선비대증이 증가하는 이유는 명확하진 않지만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이 주원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립선 건강을 지키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운동과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운동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걷기나 줄넘기 등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은 피합니다. 건전하고 적절한 성생활과 규칙적 운동이 전립선비대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은 된장, 두부 등 콩으로 만든 음식과 토마토 등 붉은 빛깔의 야채가 알려져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류, 마늘, 녹차 등의 섭취를 늘리고, 육류와 지방 및 칼로리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비대증과 커피 섭취는 비례 관계에 있어서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전립선비대증이 많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지방인 카페스톨 등의 성분이 제거된 커피를 마시면 전립선비대증의 발병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분을 적게 섭취하면 소변이 농축돼 진한 오줌이 되어 더욱 방광을 자극하게 됩니다. 그러나 저녁 식사 후에는 가급적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 (섭씨 40~44)로 5분 가량 좌욕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